일상/자동차

차알못들을 위한 올뉴k3의 타이어 정비 (오토큐에서 넣어준대로 타면 안되는이유)

무무츄 2020. 6. 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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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동차를 더 좋게 타기위해서 타이어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타이어가 구멍나 정비소에서 지렁이를 채우고 공기압을 채워달라거나

왠지 바람이 빠진 것 같아 그냥 공기압을 채워넣었을때,

또는 네이버에 검색했을떄 무슨공식에 의하여, 아니면 ~~카더라는식이 아닌

우리가 어느 압력에 맞춰야 하는지 어떻게 채워야하는지 생각해야한다.

 

 

1.언제 채울 것 인가?

타이어가 식었을때 채워야한다.

무슨말이냐면, 타이어를 채우러가는 길이 1.5키로 이내에 있거나,

운행한지 3시간이 지난 뒤, 타이어가 식었을 타이밍이다.

 

 

 

2.얼만큼 채울 것 인가?

 

 

올뉴 k3 공식 메뉴얼.

 

일반모델은 앞 33psi 뒤 33psi가 권장이고,

GT모델은 앞 35psi 뒤 35psi가 권장이다.

 

 

보통 오토큐나 블루핸즈에 가면 이 사양에 맞지않게 공기압을 채워넣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 이다.

사륜 스포츠세단에 들어갈만한 압력을 세팅 후 이차던 저차던 높은 압력을 넣기 떄문이다.

아마 41psi 정도?

 

우리는 우리차의 최적의 세팅을 위해 정비사에게 33psi 또는 35psi로 넣어 달라고 요구하자.

제공되는 에프터서비스는 소비자의 권리이다. (메뉴얼에도 오토큐에 협력요청 해달라 한다)

 

 

 

3.왜 꼭 저 압력에 넣어야 하는가?

 

일반 승용은 승차감에 중점을두고 설계를한다.

현기차의 승차감 최적의 타이어세팅은 각각 33,35psi이다.

그런데 압력이 높으면 타이어가 팽창하면서 타이어의 중앙부분으로만 주행하게 된다.

즉 접지력이 중앙으로만 몰려버려서,

타이어 중앙트레드만 과도한 마모, 제동력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4개의 넓적한 바퀴를 가지고 굳이 오토바이 바퀴처럼 사용할필요는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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