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현대차/삼성 미래차 협력에 대한 댓글 (급발진)

무무츄 2024. 1. 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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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IoT 커넥티드카 협력을 한다고 기사가 났다.

 

나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있다.

 

언론에 나온 대략적인 내용은 차량내 인포테인먼트로 로봇청소기나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스마트폰으로 차량 상태를 체크한다고 나왔지만,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스마트싱스 자동화에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현대차 CCIC

이게 왜 메리트냐? 

내가 출근하기 전 예약공조로 정해진 시간에 예약공조가 가능하지만,

마트에서 또는 식당에서 등 잠금을 풀고 위젯에 있는 공조를 하기보단 그냥 차에타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것이지만,

 

삼성전자 스마트태그

차량 스마트키에 스마트태그를 연결하고, 스마트태그를 연속으로 누르면 공조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루틴을 만든다던지,

아니면 열선을 크고 끌 수 있다던지, 하는 방향으로 스마트키가 제공해주지 못한 기능들을 IoT기기들이 대신해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댓글에서 본 어이없는 한가지

 

IoT와 연동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랑, 구동계통 컨트롤러랑 전혀 다른개념인데,

이 댓글은 IoT기능을 추가 했다고 해서 급발진의 원인이 된다는 말인데.

 

얼마나 근거없는 이야기냐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싱스나, LG 스마트 ThinQ를 설치했으니,

배터리 BMS문제가 생겨 휴대폰이 폭발할 수 있다는 소리와 다름이 없다.

 

참고로 IoT는 2026년 예정으로 삼성 모바일 프로세서인 엑시노트 오토가 들어간 차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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