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동차

준중형과 중형차의 체급 차이 (올뉴k3 vs 소나타 DN8)

무무츄 2019. 11.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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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k3와 소나타dn8의 체급차이입니다.

모든 준중형이 같지 않으며 k3만 같아도 더뉴 k3와 올뉴k3와 엔진미션은 완전 달라서 둘은 또 다른 비교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올뉴k3와 DN8의 비교라고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됩니다.

차량은 올뉴k3 자차와 dn8 렌트카입니다. 각각 11000km 13000km

럭셔리 준풀션 2080만원 vs 낮은트림 풀옵션 2600만원

 

 

k3이 dn8보다 나은 점.

1.연비 

시내기준 k3가 압도. k3는 17인치 휠 기준으로 아무리못해서 14키로 전후지만 나나타는 10키로 전후이다.

80km 장기주행은 k3 18~19까지 나오지만 소나타 14~16이란 차이가 있다.

dn8의 상의트림 및  풀옵션 (3000만원)이상의 재력이라면 무조건 소나타지만

가성비 및 유지비측면이면 k3가 압도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2.변속의 불편함.

cvt미션인 k3은 스포츠모드 아니면 변속이되는 느낌이없다.

그래서 dn8을 탔을때 변속되는 느낌에 이질감이 느껴진다. 이건 사람의 케바케일 것 같다.

 

 

3.스마트크루즈

2번과 비슷한 예이다. k3가 스마트크루즈 주행떄 어떠한 원리인지 모르겠지만

dn8은 크루즈모드에 놓고 주행경우 목표속도에서 +- 3km정도 오차가 큰 편이고 이정도 오차를 잡기위해 너무 덜컹거린다.

k3같은경우엔 cvt의 미션까지 같이 제어되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런 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편안함의 옵션인데 가끔 덜컹덜컹거리는 dn8은 불편했다.

 

 

 

 

 

dn8k3보다 나은 점.

1.주행능력

후... 이건 말이필요없다 k3 안나감.

 

2.편의옵션

오토홀드, 버튼식기어, 디스플레이, 공조시스템 등 있다가 k3쓰면 너무 불편함 이거도 너무 압승.

 

3.실내공간

어쩔수없는 체급차이 압승. dn8타다가 올뉴k3타면 와 이렇게 좁았나 싶은생각이 듦.

 

4.사실 k3장점빼고 소나타가 압승.

 

평가 . 어쩔 수 없는 체급차이 소나타 압승.

20대 초년생이면 k3로,

그 외의 대상이면 무리해서라도 소나타로.


개인적인 생각.

어차피 세팅,외관차이지 k3와 아반떼는 별 차이 없다.

곧나올 k5 풀체인지와 지금 dn8과도 별 차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dn8과 센슈어스모델은 차이 있다.

준중형과 중형의 갭은 어마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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