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박살나기전 셀카. 본인은 22년 5월4일 친구 2명과함께 휴가로 단양에 놀러왔고 점심에 도착하여 식사를 마친 후 패러글라이딩을 탔다. 단양의 한 atv업체에서 14시30분에 atv를 탔는데. 출발전 안전 교육도 없고 간단한 조작만 알려주더니 우리 남자셋 일행 여자셋 일행 출발했다. 여자일행이 있어 천천히 올라갔고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뒤에서 오리마냥 따라올라갔지만 내차는 운행중에 시동이 자꾸 꺼져서 남자일행 후미에서 꺼질때마다 시동을 켜면서 올라갔다. 전망대구경후 내려오는데. 급격한 내리막길이라 시동이 꺼졌고 켜기위해 브레이크를 잡은상태서 시동을 걸었다. 이때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이었고 시동이켜지니 나는 속도가 붙은채로 나무에 박기직전이었고 풀브레이크를 당겼지만 두껍게 나뭇잎인 쌓인 지역에 미끄러져..